올드트래퍼드, 캄프누에 이어 세번째 스타디움 시리즈 레알 팬이라면 환영할만한 아이템! 레알 마드리드 –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스타디움 [갓잇코리아 / 송성호 기자] 최근 다양한 아이디어가 적용된 신제품이 등장하면서 레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제품을 살펴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가 되었는데 21일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올드트래포드, FC바르셀로나의 누캄프에 이어 레알팬을 위한 레고가 출시되어 관심을 집중 시켰다. 총 5,876개의 부품으로 구성된 '레알 마드리드 –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스타디움'은 라리가의 로스 블랑코스라 불리는 레알 마드리드 CF 구단 홈구장을 재현했다. 장 모서리 네 곳의 탑과 보도, 계단을 그대로 빼닮은 모습이다. 레알 마드리드 CF 로고와 팀 버스 뿐만아니라 스코어보드까지 디테일을 살린 것을 확인할 수 있다. [caption id="attachment_45840" align="aligncenter" width="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