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항해 실습에 나선 해양경찰교육원 소속 실습함(바다로함)이 바다에서 실제 화재 선박을 접하고 현장에 긴급 투입돼 수습에 나섰다.

해양경찰교육원(원장 여인태)에 따르면 21일(오늘) 오전 11시 35분께 경남 통영시 욕지도 서쪽 5.5㎞ 해상에서 선원 10명이 탄 충남 서산선적 24톤 근해자망 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