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사 ESG경영 수준 진단 및 개선 방안 제시

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이 협력 중소기업의 ESG역량 강화에 나섰다.

서부발전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약 두 달간 기계, 전기·전자, 건설, 화학 분야 등 주요 협력사 30곳을 선정해 ESG 전문평가기관인 나이스평가정보로부터 ESG 평가와 교육,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협력사의 ESG경영 수준을 진단해 역량을 키우기 위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