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한국철도공사 광주전남본부 광주지역관리단(단장 박정형)은 17일 해빙기 낙석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드론 등을 활용해 낙석 우려지역을 대상으로 해빙기 일제점검을 시행했다.

낙석우려지역에 대해 드론을 활용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이하사진/광주전남본부 제공)

최근 계절적 변화로 낮 기온이 오르고 일교차가 커짐에 따라 낙석 발생 위험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조기에 해빙기 일제점검을 시행했으며, 특히 사람의 접근이 어렵고 추락 위험이 있는 낙석우려장소는 드론을 활용한 적극 점검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