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미소리’로 돌아온 ‘워낭소리’ 이충렬 감독, 다시래기 소재로 감동 휴먼 영화 제작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진도군을 무대로 모든 촬영을 마친 영화 ‘매미소리’가 오는 2월 24일 전국 극장 동시 개봉을 앞두고 있다.

‘매미소리’는 늙은 소와 농부의 이야기를 담은 ‘워낭소리’로 지난 2009년 293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다큐멘터리 사상 유례없는 흥행을 거뒀던 이충렬 감독이 13년만에 직접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