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커리어테크 플랫폼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김용환)이 구직자들이 부당한 대우를 겪는 일이 늘어남에 따라 이용자의 피해를 방지하고 사용성을 개선하는 정책 강화에 나섰다.

특히, 직무 관련 고민이나 문의 글이 올라오는 사람인의 ‘커뮤니티’ 서비스에 ‘임금체불 기업’과 관련된 문의가 375여건, ‘최저임금 위반 사례’ 관련 문의는 700건이 넘을 정도로 직업 안정을 저해하는 사례가 심각한만큼 채용 시장 내 만연한 문제를 더 이상 두고 보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임금체불 기업 원아웃 퇴출 … 서비스 이용 전면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