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통영시는 벽화마을로 유명한 통영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동피랑 마을의 진입로와 노후된 벽화 정비를 위한 '동피랑 문화예술의 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벽화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피랑 문화예술의 길 조성사업'은 4천만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시행되며 중앙동 방면 동피랑 입구에 “통영연”이 그려진 약 140㎡ 면적의 노후 벽화를 정비하는 것으로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