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11시 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2월의 따뜻한 멜로디 선사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오는 2월 25일 11시 올해 첫 마티네콘서트를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수준 높은 연주와 편안한 해설로 꾸며지는 무대로 평범한 아침을 좀 더 특별하게 시작해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오스트리아와 프랑스 작곡가를 중심으로 클래식에 익숙하지 않아도 한 번쯤 들어봤을 친숙하고 낭만적인 멜로디를 가진 곡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