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진단검사체계 개편에 따라 신속항원검사 전자문진표를 스마트폰으로도 작성토록 해 검사 대기 시간을 단축한다고 밝혔다.

이는 신속항원검사를 전국으로 확대함에 따라 선별진료소 또는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종이 문진표를 작성하고, 수기로 음성확인서를 발급하는 과정에서 검사 대기 시간이 길어지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