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한국 차 문화의 중시조로 추앙받고 있는 초의선사를 대표할 수 있는 선불교·다도·차를 현대적 콘텐츠로 재해석한 체험 관광상품이 개발되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국립목포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이상찬)은 작년 무안군과 진행했던 ‘황토in무안 프로젝트’의 성과 고도화를 위하여 2월 14일(월) 무안군과 무안문화원, 무안관광해설사협회 등 관계기관을 초청해 ‘초의선사 체험관광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관계기관 공유·협력 간담회’를 개최하고 자체 개발한 ‘초의 티-피크닉’ 프로그램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