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노트북 레노버 씽크북 G3 14 PD충전도 가능해 편의성과 휴대성 더욱 늘려 [갓잇코리아 / 한혜준 기자] 데스크탑을 구매하지 않고 노트북을 구매하는 이유는 크게 많지 않다. 같은 성능을 내려면 데스크탑 대비 노트북은 비용 지불을 크게 해야 한다. 또 공간 확보를 하지 못해 프로세서 발열을 제대로 식히지도 못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트북을 구매하는 이유가 분명히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이유는 간단히 노트북 하나 달랑 들고 나가면 외부에서도 컴퓨팅할 수 있는 편의성이 가장 큰 이유이다.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가 무게이다. 가벼운 무게를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내부 방열 설계를 위한 부품 및 프레임 무게를 줄여야 하는데, 프레임 소재를 바꾸거나 외부 충격에 저항하기 위한 내부 골격 설계(롤 케이지라고도 불린다.) 등을 줄이는 방향으로 갈 수밖에 없다. 충격에 강한 더 나은 소재를 적용하거나, 최소한의 골격으로 최대한 충격을 흡수하는 새로운 설계방식이 적용되면 노트북 금액이 비싸진다. 대표적인 예가 LG전자 GRAM인데, 가볍고 튼튼하며 비싼 마그네슘 합금이 사용됐고, 또한 내부 골격 설계도 잘 되어 있다. 좋은 소재와 튼튼한 설계로 인해, 비싸다. ■ 14인치 1.4kg, 레노버 씽크북 [caption id="attachment_45589" align="aligncenter" width="2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