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고한 희생정신을 가슴에 새겼습니다!”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남해군이 지난해 ‘6·25 전쟁 70주년’을 맞이해 특수시책으로 추진한 ‘6.25 전쟁·월남전 참전유공자 흔적남기기’ 사업의 결실이 오는 2월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 남해유배문학관에서 특별전시 된다.

남해군은 관내 거주하는 6.25 전쟁 참전 유공자가 모두 271명으로 평균나이가 93세에 이르고, 월남전 참전유공자는 239명으로 평균 나이 75세인 점을 고려해 ‘6.25 전쟁·월남전 참전유공자 흔적남기기’ 사업을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