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이병훈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 동구남구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에 이강현 전 KBS아트비전 부사장을 임명한 데 대해 입장문을 발표하고 신임 전당장은 문체부와 인사혁신처가 전당장의 위상과 임무에 적합한 인사를 선임했을 것으로 믿는다고 밝히고 신임 전당장은 전당에 대한 국민적 기대에 부응해주기를 기대했다.

아시아문화전당은 2015년 개관했으나 여태까지 전당장 적임자를 찾지 못했다. 이번 전당장 임명은 개관 6년 만에 이뤄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