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을 통한 청년에게 필요한 맞춤형 사회서비스와 일자리 제공

뉴스포인트 이동재 기자 | 청년이 주체가 되어 청년을 대상으로 신체·정신건강 분야 등의 사회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하는「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이 시·도별 평균 2개씩 전국 34개가 선정된다.

보건복지부(권덕철 장관)는 17개 시·도별 공모를 거쳐 선정된 사업단을 통해 청년에게 필요한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코로나19 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구직자를 위한 일자리 170개를 제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