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남 신안군 지도읍 송도항 해상에서 환자가 발생해 해경이 육지로 신속하게 이송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 12일 오후 9시 24분께 신안군 지도읍 송도항 앞 해상에서 투묘 중이던 어선 A호의 선원 B씨(50대, 남)가 심한 오한 증상으로 거동이 불가하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