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의 대표축제 ‘담양대나무축제’가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올해도 열리지 않는다.

군은 지난 9일 담양대나무축제위원회 이사회를 개최해 축제 개최 방안을 논의한 결과, 제22회 담양대나무축제는 잠시 멈춤(취소)하고 경관 조성 등 대체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