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2월 10일부터 500년 고흥 분청문화의 전통을 잇고 도자문화의 대중화를 위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제9기 고흥분청사기 도예강좌’를 시작했다.

도예강좌(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제9기 고흥 분청사기 도예강좌는 지역주민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분청문화박물관 내 한옥다목적체험관에서 16주에 걸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