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속보] 고흥, 김 양식장 작업중 추락 승선원 1명 사망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전남 고흥군 도양읍 시산도 인근 해상 김양식장에서 작업을 하던 어업인이 해상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김채취 작업 광경/사진은 기사와는 무관함(사진/강계주 자료)

여수해경에 따르면 오늘(9일) 새벽 2시께 고흥군 시산도 인근 해상에서 6톤급 양식장관리선 A호(고흥선적, 승선원 3명)의 승선원 2명이 김발 작업 중 너울성 파도와 김발 장력에 의해 선장 강모(47․남)씨와 선원 정모(56․남)씨가 해상으로 추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