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농업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식품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 도모에 기여하는 공익직접지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총 725명의 조사원(기간제근로자)을 1월에 조기 채용했다고 밝혔다.

전국 농관원 지원(9개소) 및 사무소(121개소)에서 국가유공자, 장애인, 저소득층, 다자녀 보육가구 등의 지원자를 우대하고, 현지 거주자를 우선 채용함으로써 농촌 지역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