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나주시는 최근 금천면 소재 채소 가공 및 저장 처리 운영업체인 ‘농업회사법인 아리팜’(대표 이승현)에서 이웃과의 나눔을 위한 나주배(7.5kg) 50박스를 기탁해왔다고 4일 밝혔다.

이승현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소비 시장과 바깥활동이 어려운 복지시설 생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과 위로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과 어려운 이웃과의 나눔 실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