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잇스타일 / 송송이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학교는은 신선한 소재와 긴박한 소토리, 사실적인 묘사로 좀비 웹툰으로 인기를 끌었던 동명 인기 웹툰이 시리즈로 돌아왔다. 드라마 다모, 베토벤 바이러스, 영화 완벽한 타인의 이재규 감독과 드라마 추노, 루카:더 비기닝, 영화 해적 등을 집필한 천성일 작가가 의기 투합해 K좀비 장르로 진화했다. 넷플릭스에서 선보였던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의 회차들에 비하면 12회차로 긴 편이지만 '지금 우리 학교는'은 다시한번 넷플릭스 1위에 오르며 K좀비의 새 역사를 만들고 있다. 배우 박지후, 윤찬영, 조이현, 로몬, 이유미 등이 출연한다. 이 작품은 넷플릭스 TV쇼 부문 1위에 직행하는 한편 해외 평단으로부터도 호평을 받으면서 제2의 '오징어 게임'이 되는 게 아니냐는 기대도 모으고 있다. 30일 현재 미국 영화·드라마 평점 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평론가 신선도 지수 100%(9개 매체)를 기록했으며 관객 신선도 지수는 81%(43명)을 나타냈다. [caption id="attachment_45392" align="aligncenter" width="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