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DS와 이투스 협력으로 탄생한 메타버스 교육 플랫폼 '엘리펀' 인강도 이제는 메타버스! '엘리펀' 서비스, 사용자들에게 좋은 평가 받아 [갓잇코리아 / 한혜준기자] 인강(인터넷 강의)으로 유명한 이투스와 kt 자회사인 KTDS가 메타버스 교육플랫폼을 위해 협력했다. 이투스의 메타버스 교육 플랫폼 ‘엘리펀(Elifun)’에 kt클라우드가 적용되는 방식이다. 교육 전문 기업에 KT 클라우드 기반 메타버스 솔루션을 공급한 것은 이번이 최초이다. KTDS가 보유한 인공지능 개발 플랫폼 ‘AI센트로(AICentro)’ 기술과 업무프로세스 자동화 로봇 ‘앤트봇(AntBot)’을 결합해 챗봇 상담, AI를 이용한 예측과 추천이 가능하다. 또한 ‘원백업(OneBackup)’기술을 적용해 믿을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백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12월 13일에 공식 서비스를 시작한 엘리펀은 KTDS 자체개발 메타버스 솔루션 ‘K-바람(VaRam : Virtual Reality as you want to make)’을 기반으로 이투스 주요 교육 서비스를 메타버스로 구현했다. 스터디룸, 온라인 강의실,AI 매니저, 리워드 부여, 데일리 테스트 기능 등이 구현돼 있으며, 아바타 가정교사의 AI 학업 보조와 스터디룸을 활용한 원격 자기 학습 관리가 사용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KT 클라우드 및 IDC 사업추진실장 윤동식 부사장은 “국내 최초이자 최대 클라우드 사업자인 KT의 탄탄한 기술력이 교육 플랫폼에 메타버스 솔루션을 접목한 새로운 강의 모델을 구현하는 토대”이며 “앞으로 KT는 교육플랫폼 분야의 메타버스 솔루션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caption id="attachment_45370" align="aligncenter" width="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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