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임 감독 사퇴 이후 지난 1년여간 공석이었던 나주시립합창단 예술감독 자리가 메워지면서 합창단에 새로운 의욕과 활력의 바람이 불고 있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시립합창단 신임 예술감독에 지역 출신이자 전 부산 콘서트 오케스트라 지휘자 전진(44세·남) 씨를 위촉했다고 3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