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화, 도자, 캘리그라피, 유리공예 등 전통․현대를 아우르는 전시 총 25건 개최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서울시민을 위한 공유한옥 ‘북촌 한옥청’에서 오는 4일 ‘사군자’를 주제로 한 ‘유유자적’ 전시를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에 총 25건의 다채로운 전시회가 열린다.

북촌 한옥청은, 북촌의 장소성과 한옥에 부합한 콘텐츠 관련 전시를 희망하는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대관이 가능한 시민 모두의 공유 한옥으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