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가 추진 중인 ‘1천 원 여객선 운임사업’이 섬 주민의 경제 부담을 줄여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1천 원 여객선 운임사업은 전남도가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추진했다. 도내 연안 1천320개 모든 여객선 운항 구간의 섬 주민이면 누구나 주소지에서 여객선을 1천 원에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