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를 위한 저전력 NVMe M.2 SSD, WD BLUE SN570 저렴한 가격에 최대 5년 보증기간으로 소비자 부담 덜어 [갓잇코리아 / 한혜준기자] 요즘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람이 스마트폰의 유튜브, 틱톡과 같은 동영상 앱을 애용한다. 또 초등학생들에게 꿈이 뭐냐고 물으면 많은 친구들이 유튜버라고 답한다. 그만큼 스트리머와 BJ 등에 대한 인식이 과거와는 많이 달라졌다. 관심 있는 분야, 또는 잘하는 어떤 것이 있다면 누구든 유튜버에 도전 할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간단하게 영상을 찍고, 간단한 컷 편집 정도는 낮은 사양의 컴퓨터나 노트북에도 원활하게 동작한다. 하지만 유일하게 해결할 수 없는게 저장용량 문제이다. 전문 카메라가 아닌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찍는다고 하더라도 동영상 하나당 용량이 꽤 크기 때문이다. 처음 하나 두 개 정도야 전혀 문제없이 저장하고 작업할 수 있지만, 나중에는 여러 컨텐츠를 동시에 작업하거나 그간 작업해온 결과물이 쌓여서 작업할 때 사용할 용량이 부족하게 된다. 완전히 작업이 끝난 영상들은 저렴하게 외장하드나 추가 HDD를 설치해 해결할 수 있지만, 동영상에 삽입될 음악이나 여러 요소들이 점점 쌓이고, 작업 결과물에 퀄리티가 높아질수록 여러 영상을 한꺼번에 이용하게 된다. 그런데 HDD에서 불러오는 데이터는 느려도 너무 느리다. 현재 작업중인 여러가지 데이터는 SSD에 저장된 후 불러오는 방식이 무조건 유리하다. 영상 편집 달인쯤 된다면 길지 않은 시간으로 작업이 가능하겠지만 초보들은 꽤 많은 시간이 걸린다. 안그래도 오래 걸리는 작업 시간, SSD라도 추가해서 줄여보자. 간단하게 SSD를 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설명하면, SSD는 보통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작은 케이스에 담긴 직사각형 모양을 하고 있고, 선을 이용하는 일반 SATA 방식 SSD가 있고, 메인보드에 램과 같이 직접 꽂아서 사용하는 방식이 있다. 메인보드에 직접 꽂아서 사용하는 방식에도 SATA 방식이 있고, 초고속을 지원하는 NVMe 두 종류가 있다. 이번에 추천할 제품은 NVMe방식 초고속 제품이다. ■ 가격은 보급형, 스펙은 고급형? WD BLUE SN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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