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통영시는 지난 1월 27일에 한산면 대고포마을에서 신활력추진단, 마을 주민, 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고포 할매꽃 피는 원예마을”개강식을 진행하였다.
“대고포 할매꽃 피는 원예마을” 프로그램은 신활력플러스사업의 세부사업인 경관농업 육성사업에 현지 주민의 참여를 높이고자 기획되었으며, 정원디자이너, 플로리스트, 화훼유통전문가 등이 강사로 참여하여 오는 2월부터 3개월 동안 매주 진행될 계획이다. 프로그램의 내용은 마을경관 및 원예활동에 대한 주민의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정원디자인, 가드닝, 원예치유, 색채치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며, 추후 텃밭에서 직접 가꾼 원예식물들은 화분키트로 제작하여 스마트스토어로 유통할 수 있도록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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