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걸쳐 진행된 ‘여주 생활문화 구술사업’의 결과물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여주세종문화재단은 구술채록을 통해 여주의 역사와 문화를 기록하는‘여주 생활문화 구술사업’의 두 번째 결과물로 '여주 생활문화 구술사업 총서 ‘여주를 담다, 삶을 기록하다’'(12~24권)을 발간했다.

‘여주 생활문화 구술사업’은 2020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급격한 산업화로 점차 사라져가는 여주의 생활과 경험을 기록하고, 잊혀져가는 여주의 기억을 복원하기 위해 2020년 11권에 이어 13권의 총서를 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