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해, 점토로 키워가는 호랑이 상상력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여주시 여주도자문화센터 도자체험관 ‘여도랑’에서는 호랑이해를 맞아 호랑이 캐릭터를 활용하여 도자를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월부터 3월까지 초등학생을 주요 대상으로 시행하는 본 프로그램은 점토를 주재료로 성형 및 채색 과정으로 구성된다. 설 연휴를 제외한 주말 월3회로 10:30분 및 13:30분 두 차례 운영하며, 회당 5명 이내로 사전 예약 신청을 받는다. 완성한 작품은 두 번의 소성과정을 거친 후 약3주 이내에 택배로 받을 수 있다.

체험 당일에 수령을 원하는 체험객을 위해 도자 컬러링 체험 프로그램도 별도로 준비되어 있다. 도자기로 제작된 새와 물고기에 직접 채색을 더하여 30분간 오븐에 구운 뒤 현장에서 바로 가져 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