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심리 안정과 사회성 향상, 정신건강 발달 등 긍정적인 변화 도모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천안시는 2월부터 12월까지 드림스타트 지원 아동과 가족 240명을 대상으로 정서·행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서·행동 프로그램은 영유아·학령기 아동의 정서발달 상태에 맞추어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아이마음 토닥토닥 상담캠핑차, 심리검사 및 치료, 꿈을 모아 잡아라(진로적성프로그램), 1:1멘토링(학습정서프로그램), 인성아 훌륭해(인성교육), 중독예방교육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