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환자는 설 연휴에도 24시간 운영하는 전국 501개 응급실 이용 가능

뉴스포인트 이동재 기자 | 보건복지부는 설 연휴 기간 국민의 의료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의료공백 없는 안전한 명절을 위하여 설 연휴(1.29~2.2) 기간에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 그리고 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검사소의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응급환자를 위하여 응급실 운영기관 501개소는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진료를 하며, 다수의 민간의료기관이 문을 닫는 설 당일(2.1)에도 보건소를 비롯한 일부 공공보건의료기관은 진료를 계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