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여주시 여주박물관에서는 2022년 1월 29일부터 여마관 1층 로비전시홀에서 전통문화교육 수강생들의 작품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를 위해 시민들은 약 4개월간 온라인 수업을 통해 문화예술인들의 지도를 받으며 80여점의 작품을 제작하였다. 닥종이 인형으로 코로나 극복을 간절히 소망하는 정월대보름의 풍경을 표현하였고, 코로나로 지친 감정을 보듬기 위해 강 건너에서 바라본 신륵사 강월헌(江月軒)의 평온한 겨울 풍경을 수채화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