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타깃으로 ‘도달쑤’의 매력과 재미에 집중한 콘텐츠 구성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대구시는 카카오톡 이모티콘과 코로나19 방역 수칙 안내에 등장해 인지도가 높아진 ‘도달쑤’를 친근하고 대중적인 캐릭터로 성장시키기 위해 SNS채널을 운영한다.

깨끗하고 맑은 물에 사는 수달을 통해 친환경 도시 대구를 홍보하기 위해 개발된 도달쑤의 ‘도’는 도시, ‘달쑤’는 달구벌 수달을 의미한다. 당초 카카오톡 이모티콘용으로 개발됐지만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딱딱한 방역 수칙을 친근하고 쉽게 이해시키는 데 활용되면서 관심과 인지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