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이동재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식품 분야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해 스마트팜 혁신밸리 빅데이터를 비롯해 농촌·전원마을 현황, 제주도 항공촬영 작물사진 등 개방 수요가 높은 농식품 공공데이터 19종을 2022년에 순차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가 핵심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북 김제와 경북 상주의 스마트팜 혁신밸리가 공사를 모두 마치고 운영에 들어감에 따라 새롭게 수집되는 스마트팜 빅데이터를 모두 민간에 개방할 계획이다. 아울러 ’22년 상반기에 준공 예정인 경남 밀양과 전남 고흥의 혁신밸리 빅데이터도 순차적으로 연말까지 개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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