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배달강좌’로 수요자 맞춤형 평생교육 서비스 제공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진주시 평생학습원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쳐가는 시민들이 배움을 통해 일상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2022년 새로운 시책으로 변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능력개발관에서는 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새로운 형식의 교육으로 시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수요자 맞춤형 소규모 그룹 교육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배달강좌’를 운영함으로써 코로나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시립도서관에서는 도서관 안으로 들어가지 않고도 책을 빌릴 수 있는 ‘안심 예약대출 서비스’로 코로나 감염 걱정 없는 도서관 운영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