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교지구 13억 3000만원 투입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남해군은 남면 석교지구가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2022년 바다숲 조성사업’ 신규 대상지로 선정되었고 26일 밝혔다.

바다숲은 수산생물에게 산란·서식 및 은신처를 제공 하는 등 수산자원 조성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해양생태계 내 탄소흡수원인 블루카본으로 그 역할이 크게 인식되면서 그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