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한국철도 광주전남본부(아래 광전본부)는 오는 1월 28일부터 2월 2일까지 6일간을 설 특별 대수송 기간으로 설정해 안전하고 편안한 철도이용을 위한 분야별 특별 대책을 추진하게 된다.

순천역 플랫폼(사진/강계주 자료)

우선 수송력 증강을 위해 열차운행 횟수를 평시대비 42회 늘려 총 944회 운행하며, 차량과 주요 역사‧승강장 등 각종 시설물의 일제 점검을 통해 미비점을 개선했으며, 이용객 간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객 동선 분리와 발열체크 강화 등 지자체와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철저한 방역을 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