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지난 ‘20년 하반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총사업비 200억을 확보해 고흥읍을 새롭게 변모시킬 '다시 반짝이는 별 고흥' 사업을 올해들어 본격 시행한다.

고흥읍을 변모시킬 다시 반짝이는 별 고흥 사업 조감도 

고흥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주요 내용은 ▲장기간 방치된 노후화된 상가와 빈집 등을 매입해 활력 거점 공간이 될 고흥커뮤니티 라운지(남계리 576번지), 고흥 사랑방(남계리 461번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창업 육성 공간이 될 수제 맥주 브루어리(남계리 605번지) ▲남녀노소 상호 교류 공간이 되는 복합커뮤니티센터(남계리 551-1번지) 총 4곳을 조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