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20여년 간 전통 장을 만드는 청산솔둥우리에서 지난 24일 포천시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전통 장 선물세트 80박스를 전달했다.

유재근 대표는 “처음 가공을 시작할 때부터 농업기술센터의 기술지도와 교육을 통해 가공사업이 많이 번창할 수 있었다.”며 “농업기술센터에서 받은 많은 도움에 보답코자 작지만 수익금의 일부를 포천시민에 다시 돌려드리고 싶은 마음에 기탁을 결정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