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불편 해소 위해, 설 연휴 생활쓰레기 관리대책 추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삼척시는 설을 맞아 삼척시를 방문하는 귀성객 및 시민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분위기에서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월 24일부터 2월 4일까지 '추석 연휴 생활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설 연휴 전 1월 24일부터 1월 28일까지는 인파가 몰리는 터미널, 상가 밀집지역 등 다중이용시설 주변과 상습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읍․면․동․별로 일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