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귀성객 등 이용객 증가에 따른 도선 특별 안전관리 강화 추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오는 설 연휴 기간 도서지역 귀성객 등 도선 이용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도선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설 연휴 대비 도선 해상안전 기동점검'을 실시하였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해상안전 기동점검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완도해경, 완도군청, 해양안전교통공단(KOMSA) 등 관계기관과 민간전문가로 구성하여 관내 도선 2척과 선착장 2개소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