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합천군은 가회면 둔내리의 만남의 광장 삼거리에 회전교차로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25일 전했다.

만남의 광장 삼거리는 지방도1089호선과 군도6호선이 교차하는 지점이며, 황매산 군립공원을 가기 위한 주요 삼거리로 차량 통행이 급증하는 봄·가을철이면 빠짐없이 교통사고 위험에 대한 민원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