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태백시는 장기공공임대주택 입주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후화된 영구임대주택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2022년 노후공공임대주택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영구임대 · 50년 공공임대주택 중 준공된 지 15년 이상 경과한 노후 공공임대주택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되며 발코니 새시 교체, 방화문 교체 등을 통해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