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치료 건강모니터링 최대관리인원 3,000명까지 확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시가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을 확대한다. 기존 4개소(최대관리인원 1,300명)에서 의원급 2개소 포함 9개소를 추가 지정해 총 13개소(최대관리인원 3,000명)로 확대한다.

대구시는 일상적 의료대응체계 안착을 위한 재택치료 개선의 일환으로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재택치료 비중을 높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을 확대 지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