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동시는 익명의 기부 천사인 ‘안동라면할머니’로부터 라면 100박스를 편지와 함께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기부자는 라면 회사를 통해 물품 기부 의사를 전했고, 라면과 편지는 1월 20일 안동시청으로 배달됐다. 안동라면할머니는 올해로 4년째 라면 기부를 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