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부터 4주간 면지역 인접 동지역 대상 민·관 합동감시단 운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겨울철마다 도심 내 타는 냄새가 난다는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24일부터 4주간 민·관 합동감시단을 운영한다.

주로 이른 아침과 늦은 저녁 시간에 타는 냄새가 발생한다는 시민들의 의견에 따라 민·관 합동감시단은 합동 순찰을 벌이고, 타는 냄새 등에 대한 개선방안을 함께 모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