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광주 광산구가 폐업 위기에 몰린 자영업자의 재도약을 돕기 위한 사업정리비용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광산구가 지난해부터 추진한 ‘사장님 다시서기 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어쩔 수 없이 폐업을 결정한 자영업자의 ‘실패 비용’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