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여순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유족 신고가 21일부터 시작됐다.

순천시(시장 허석)는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됨에 따라 21일부터 시청 민원실과 24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희생자·유족 신고 접수업무를 본격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