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 동구 송림6동 적십자봉사회가 지난 20일 송림6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적십자 특별회비 50만원을 기탁하며 어려운 시기 따뜻한 나눔의 문화를 전파하는데 동참했다.

한권희 송림6동 적십자봉사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회원들과 뜻을 모아 의미 있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작은 정성들을 모아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고 희망을 전할 수 있는 기부와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