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안전공제회 전체 상품 가입으로 확대 보장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파주시는 올해 3월부터 어린이집 안전사고 발생시 모든 사고에 대해 보상받을 수 있도록 어린이집 안전공제회 단체 가입을 전 상품으로 확대한다.

시는 2019년부터 안전공제회 가입을 지원해 왔다. 올해는 전년대비 5천만원을 증액한 1억7천300만원을 전액 시비로 편성해 지역 내 어린이집 392곳, 보육 교직원 3366명, 아동 13348명에 대한 안전공제회 가입을 지원한다.